▲출연 : 신범철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 앵커멘트 】
전문가와 함께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범철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3 】
바이든 당선인은 존경받는 미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어요. 트럼프 행정부와는 차별화가 예상되는데요. 대외정책, 또 대북정책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질문4 】
다자주의로 돌아가겠다, 청정에너지 투자를 늘리겠다, 증세에 나서겠다, 이런 공약들로 봤을 때,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질문1 】
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개표 닷새째가 돼서야 결정됐습니다. 이번 대선전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고른다면 어떤 순간일까요?
죽은 매케인이 산 트럼프를 이겼다 이런 얘기도 있던데요?
【 질문2 】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의사를 밝히면서 이미 소송전에 들어갔는데, 선거인단 수가 너무 분명하게 결정된 상황이지 않습니까?
참모들도 출구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트럼프 대통령,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 질문5 】
바이든 당선인은 분열 대신 화합을 강조했어요. 내각에서도 공화당 측 인물을 포함시키는 등의 광폭 인사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 질문6 】
이번 대선은 미국이 그 어느 때보다 분열된 상황에서 진행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흑인들의 표심이 바이든 승리의 큰 요인으로 분석되지 않습니까? 우리 유학생이나 교민들이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이민정책도 연결선상에 있을 텐데, 앞으로 어떤 변화를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