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준PO 2차전이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윤보미는 이날 시구에서 멋진 포즈로 시구를 했으나 마음과 달리 패대기 시구가 되자 마운드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윤보미의 시구모습을 소개한다.
↑ "시구여왕" 윤보미의 멋진 시구. |
↑ 가을야구 시구 떨려요. |
↑ 정식 마운드에서 와인드업하는 뽐가너 윤보미. |
↑ 매력적인 와인드업 |
↑ 강속구 시구 준비. |
↑ 포수 유강남의 미트를 향해 시구... |
↑ 그러나 시구가 패대기 시구가 되자 안절부절. |
↑ 안타까운 마음에 마운드에서 깡총깡총. |
↑ 포수 유강남에게 기념구를 받는 윤보미 |
↑ 시구 기념구를 들고 싱글벙글 웃는 윤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