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V.O.S 박지헌이 2년 만에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만에 우리끼리 집에서 가족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어느새 이렇게 변했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박지헌은 “사진 뿐아니라 정말 달라진 건 가족사진 찍는 일이 그때는 정말 힘든 일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수월하네요. 점점 더 그렇겠죠. 그립고 감사하고 뿌듯하고...만감이 교차합니다"라며 "SNS의 이 기록들이 훗날 우리 가족의 귀한 앨범이 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1호가 역전했네요, 이제 시작일듯", "박지헌 님과
한편 박지헌이 소속된 V.O.S는 오는 8일 오후 6시 새 싱글 ‘니 이름 불렀나 봐’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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