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남부발전, 예탁결제원,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술보증기금 등은 지역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50억원을 목표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펀딩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을 통해 진행하는 올해 두 번째 금융지원 프로젝트다.
금융지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설정한 목표 판매(펀딩)금액이 달성하면 BEF에서 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매칭투자 방식으
크라우드펀딩은 오마이컴퍼니나 '사회적기업연구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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