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 잭맨이 숀코네리 별세에 애도 사진=ⓒAFPBBNews = News1 , DB |
휴 잭맨은 1일 SNS를 통해 “난 숀 코네리를 보며 자랐다. 레전드가 스크린에서 사라졌다. 편히 잠드시길”이라는 추모 글을 올렸다.
앞서 숀 코네리는 10월 31일(현지시간) 오전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이후 소식을 접한 다니엘 크레이그, 피어스 브로스넌, 휴 잭맨 등 많은 동료들이 고인을 향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가수 윤종신도 SNS를 통해 추모글을 게재했다
한편 숀코네리는 1962년 제작된 007 시리즈 첫 작품 ‘007 살인번호’에서 최초의 제임스 본드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