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기간 동안 '서울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 온라인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G마켓, 옥션, 쿠팡,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 국내 대표
온라인 채널에 판매전을 마련한다. 판매전에는 서울상의 산하 25개 상공회를 통해 모집한 220개사가 1000여 상품을 내놓으며 20% 할인쿠폰을 발행해 그만큼 가격을 깎아준다. 서울상의는 중기와 소비자 간 연결을 통해 이른바 '착한 소비'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우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