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11월 25~27일 '이프 카카오 2020'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에 접목된 핵심 보유 기술을 외부에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카카오톡 10주년을 맞아 기술 관련 주제를 비롯해 카카오의 서비스, 사업 비전 및 방향성, 비즈니스 파트너, 기업 문화 등이 발표됩니다. 100여 개 세션의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11월 25일 개막 행사에서 연사로 나서는 것을 비롯해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뱅크
이번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TV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경험과 통찰, 지식과 노하우 등의 공유를 넘어 카카오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