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별구경 스팟 어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나혼자 산다' 화사가 별 구경 하러 간 곳이 두고두고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마마무 화사는 별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이날 화사가 별구경을 간 장소는 가평 화악산 화약터널 쌈지공원.
화사는 "평소 별에 관심이 많았다. 전에 강릉 안반데기를 한번 다녀왔다. 4시간 걸려 갔는데 안개가 그렇게 많이 낀 걸 처음 봤다. 그 때 한이 돼서 계속 별 보는 곳을 찾아봤다”고 말했다.
이날 화사가 1시간 40분을 달려 도착한 새로운 별구경 스팟은 화약터널 쌈지공원. 도시의 조명이 없어 까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며 화사는 “도시 소음, 자동차 소음이 하나도 없다"고 고요를 얘기하며 "내 시야는 별만 가득 했다. 마치 우주에 와 있는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또 화사가 찍은 밤하늘 사진에는 별이 가득해 기안84도 "우주에 와 있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방송 이후 '화사 별구경 스팟'으로 화약터널 쌈지공원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고, 실제로 주말 이곳을 찾았다는 누리꾼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한편, 화사는 '놀면 뭐하니?'의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돈트 터치 미'에 이어 그룹 마마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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