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화사 사진=MBC |
야심한 시각, 소파 위에 누워 휴식을 즐기던 화사는 음식을 주문하며 야식 먹방을 준비한다. 푸짐한 먹거리가 배달되어오자 급작스레 외출 준비에 돌입, 양손 가득 음식과 짐을 챙겨 심야 드라이빙을 떠난다.
화사는 도심을 떠나 인적 없는 자연 속에 도착, 평소 좋아하던 ‘별 구경’에 나선다. “자연이라는 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라고 털어놓으며 밤하늘을 바라보던 화사는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해 눈앞에 어떤 광경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고요한 밤하늘 아래에서 삼겹살과 비빔밥으로
화사는 힐링을 만끽하며 흐뭇한 속마음을 내비친다고 해 낭만과 기쁨으로 가득한 화사의 특별한 일상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