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공이팔 |
주이현의 첫 번째 EP 앨범 ‘우리가 함께 한 계절, 가을에서’는 20살만의 풋풋한 감성을 지닌 주이현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나란 사람(feat. 2Y of 청춘도서관)’은 이별 후 서로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다시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남녀의 상황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주이현이 직접 만들어낸 서정적인 가사와 독특한 음색, 풋풋한 스무 살의 감성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흔든다.
2번 트랙 ‘See Saw’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마음을 ‘시소’에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독특한 플로우와 라임, 트렌디한 랩을 갖춘 래퍼 Heinz가 직접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했다. 주이현은 Heinz와 함께 앞선 곡들과는 다른 감성과 표현력을 보여준다.
또한 지난 8월 발매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여름날의 너’와 수록곡 ‘평범했었다’까지 담겨 다양한 이별의 상황을 그려낸다. 이번 앨범의 전체 작곡과 편곡을 맡은 프로듀싱 그룹 청춘도서관 특유의 어쿠스틱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주이현의 청아한 목소리와 만나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주이현은 제주도 출신의 2001년생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올해 8월
한편 주이현의 신곡 ‘나란 사람(feat. 2Y of 청춘도서관)’은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