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과 아리따움 가맹점의 상생협약식 [사진 제공 = 아모레퍼시픽] |
16일 아리따움에 이어 19일 에뛰드, 21일 이니스프리가 잇달아 새로운 상생 협약을 맺음으로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운영하는 3개 가맹사업 모두 동반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 이니스프리 가맹점과의 상생협약 체결식 [사진 제공 = 아모레퍼시픽] |
↑ 에뛰드와 에뛰드하우스 가맹점과의 상생협약 체결식 [사진 제공 = 아모레퍼시픽] |
코로나19 위그 극복을 위해 각 가맹점에 임대료를 특별 지원하고 부진 재고를 특별 환입한다. 내년 1분기까지 폐업하는 점포에 한해 인테리어 지원금 반환을 면제하고 상품 전량을 반품받는다. 중장기적으로는 가맹점 전용 상품을 확대 공급하며, 온라인 직영몰의 매출 일부를 나누는 마이셥
아모레퍼시픽이 16일 아리따움부터 에뛰드, 이니스프리까지 3개 가맹점과 협약을 모두 체결함에 따라 하반기 지원액은 12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상반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한 80억원을 더하면 총 200억원 규모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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