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KT&G] |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3번째 출시국가인 일본은 궐련형 전자담배 세계 최대 소비국이다. 일본 전자담배 시장은 글로벌 제조사들의 치열한 경쟁과 함께 지난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다.
일본 시장은 '릴 솔리드(lil solid)'가 출시된 러시아·우크라이나와 달리 '릴 하이브리드 2.0' 및 전용스틱 '믹스'가 출시된다.
최초 판매 제품은 '매트블랙(MATT BLACK)', '코발트블루(COBALT BLUE)', '프리즘화이트(PRISM WHITE)', '메탈릭브론즈(METALLIC BRONZE)' 4가지 색상의 디바이스와 '믹스 레귤러(MIIX REGULAR)', '믹스 아이스(MIIX ICE)', '믹스 믹스(MIIX MIX)' 전용스틱 3종이다.
PMI는 이전 출시한 국가들처럼 일본 시장에서도 KT&G 제품 판매를 전담하게 되며, 제품 출시는 후쿠오카 현, 미야기 현 등 2개 지역에서 먼저 선보인다.
양사는 성공적인 해외 출시를 기반으로 최대한 많은 국가로 진출하기 위한 글로벌 협업을 진행중이다.
임왕섭 KT&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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