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초동 자체 최고 기록을 쓰며 무서운 상승세를 입증했다.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매된 펜타곤의 미니 10집 'WE:TH'(위드)는 초동 판매량 64,045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1집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의 초동 판매량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으로, 펜타곤의 눈부신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펜타곤의 미니 10집 'WE:TH'(위드)는 '우리'를 뜻하는 'WE'와 '함께'를 뜻하는 'WITH'의 합성어로 우리가 함께 살아가며 느끼는 모든 순간과 감정을 '공감'이라는 키워드 아래 총 여섯 개의 트랙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여섯 트랙 모두 펜타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돼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함과 동시에 펜타곤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여실히 느낄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타이틀곡' 데이지'는 발매 직후 지니 7위, 벅스 8위 등 국내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
한편,펜타곤은 20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신곡 '데이지'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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