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에릭이 아내 나혜미와 함께 전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결혼식에서는 신화 멤버들의 팀워크가 돋보였다. 신혜성은 사회를 맡고 김동완은 축가를 맡으며 신화 우정을 과시했다.
팀 내 첫 유부남인 에릭은 아내 나혜미의 손을 꼭 잡고 등장, 눈길을 끌었다. 예식을 앞둔 전진은 에릭에게 "형도 떨렸냐"고 물었고, 에릭은 "그럼 당연하지"라고 웃으며 답했다.
김숙이 '
한편 전진은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지난달 27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