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허성태가 ‘세계 호스피스· 완화 의료의 날’ 의미를 알렸다.
허성태는 지난 16일 공개된 ‘세계 호스피스· 완화 의료의 날(이하 ‘호스피스의 날’) 공식 영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허성태는 “많은 환자분의 마지막 여정을 따뜻하게 동행해주시는 의료진분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다”라는 말로 의료진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호스피스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허성태는 소속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허성태가 언급한 ‘호스피스의 날’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전 세계적인 지지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로,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이다.
매년 기념식 및 권역별 행사 등을 국민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알리고 종사자들을 응원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홍보
공개된 ‘호스피스의 날’ 축하영상은 허성태를 비롯해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 배우 이상엽, 임성민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참여해 ‘호스피스의 날’의 의미를 알렸다.
해당영상은 보건복지부 및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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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아름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