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독려 “거리 두기 1단계여도 조심해야”

↑ ‘라디오쇼’ 박명수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박명수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여도 조심히 단풍놀이를 할 것을 독려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 팀장이 출연했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강원도는 이번주 남쪽은 다음주가 절정이다. 잘 참고하셔라”라고 말했다.

그는 “단풍 지도가 있다. 어떤 산부터 내려오는지 언제가 절정인지 있다”라고 단풍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안내했다.

다만 DJ 박명수는 “현재 거리 두기 1단계지만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고 단체로 우르르 가지 않고 단풍 놀이를 삼삼오오간다면 그래도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전민기 팀장 역시 공감하며 “한국관광공사 사이트에 가면 언택트 관광지, 안전 관광지를 소개한다”라며 꿀팁을 전수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