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원하는 고객님…직접 찾아갈게요

↑ 2021 티볼리 에어로 `차박` 을 즐기는 모습. [사진제공 = 쌍용차]

쌍용차가 시승을 원하는 고객을 직접 찾아간다.
쌍용자동차는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시장 방문 없이 신차를 시승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면 오토매니저가 항균소독 처리가 된 시승차량과 함께 고객과 약속된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게 된다.
안심마중 시승서비스를 마친 고객이 차량를 구매하면 20만원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차박 패키지(10명)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쌍용차는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6일을 시작으로 매주 3회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19일부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된 팀에 티볼리 에어 시승차가 2박 3일 제공되고 티볼리 에어 전용 차박텐트와 에어매트 세트를 무상대여하며 주유상품권(5만원)이 지원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부담 없이 차박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벤트 참여소감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는 팀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2021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구매 1000명에게 △어반캠프닉 패키지 또는 △차박텐트 패키지(전용 차박텐트+에어매트)를 증정하고, 이달 말까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티볼리 에어 매직스페이스의 매력을 확인하는 참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