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3일 충주소방서를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4주간 일선소방서에 간식차량을 배치해 소방관들에게 간식을 제공합니다.
행사는 충북, 경북, 서울, 경남, 강원의 소방본부 산하 19개 소방서가 대상인데, 간식은 뉴욕핫도그, 닭강정, 음료로 소방서 별 110인분, 총 2천 90인분이 제공됩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업무가 과도해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