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행복을 위한 필청 프로그램 ‘펫 비타민’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이 MC로 뭉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목)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MC 전현무-붐-한승연-김수찬+펫시터 서태훈, 개사랑꾼들의 티키타카 케미!
‘펫 비타민’에는 반려견 양육 17년 경력의 ‘개잘알’ 전현무와 못 말리는 쫑쫑이 아빠 ‘개불출’ 붐, 반려견 지식 만렙 ‘개박사’ 한승연, 구조대원으로 활약 중인 ‘개초보’ 김수찬이 MC로 등장한다. 여기에 셀럽들의 펫을 보호해줄 펫 시터로 국내 최초 반려동물관리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개그맨 서태훈이 나선다고 해 개성 넘치는 예능감각은 물론 반려동물 경험과 애정이 가득한 5인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고 있다.
◆ 공동 건강을 위해 뭉친 전문가 어벤져스 군단!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위한 든든한 전문가 어벤져스 군단도 눈길을 끈다. ‘펫 비타민’은 수의사 3인과 의사 2인으로 구성된 의료진들을 투입해 시청자들의 가려운 궁금증을 해결하고,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에 전문가 어벤져스 군단을 통해 매주 유익한 정보들을 쏟아낼 ‘펫 비타민’이 들려줄 이야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 유기동물 구조부터 반려동물자랑까지! 훈훈한 감동+재미 퍼레이드 코너들 예고!
‘펫 비타민’은 유기된 반려동물들이 있는 곳에 직접 출동하고, 예쁘게 새 단장하는 ‘개잇뷰티’를 통해 새로운 가족까지 연결해주는 훈훈한 코너들이 준비 돼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들의 귀엽고 신기한 재능들을 소개하는 ‘전국반려동물자랑’ 코너와 매회 엔딩에는 선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 등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으로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목요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MC 붐은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들의 건강찾기 프로젝트다. 우리가 몰랐던 건강지식과 오랫동안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며 프로그램에 매력을 전했다. 한승연은 “생활패턴이 닮을 수밖에 없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생활을 관찰하고 포인트들을
이렇듯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한 세상의 단 하나뿐인 건강클리닉 ‘펫 비타민’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익한 정보와 신선한 콘셉트로 색다른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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