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목표 감량 무게는 무려 8kg이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 결심했어 다시 한 번 다이어트 도전. 작심삼일 이제 노노 다시 한 번 해보리. 운동을 죽기 보다 싫어하는 나를 위해 남편이 선물을 사왔네요. 오늘 첫 스타트 했어요. (밑에 아무도 안 살아서 뛰기 가능). 땀은 줄줄줄 레벨 올릴 생각에 움직이게 되네요. 꾸준히 해보고 후기 남겨 드릴게요. 이번에 꼭 성공하길 기원해주세요"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어 "8키로 빼기 도전"이라며 "늘 밤에 무너져서 문제예요. 성공하게 되면 함께 공유할게요. 아무 얘기 없으면 우리 그냥 살짝 넘어가기로 해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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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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