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정가람이 오늘(12일) 현역 입대한다.
정가람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정가람은 지난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2012년 MBC 시트콤 ‘스탠바이’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이후 정가람은 SBS 드라마 ‘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공개와 ‘출장수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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