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이날도 4번 타자다.
최지만은 8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디비전시리즈 3차전 4번 1루수 선발 출전한다. 세 경기 연속 4번 타자 출전.
최지만은 다나카 상대로 통산 21타수 4안타 1볼넷 7삼진을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은 7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 최지만은 이날도 4번 타자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
다나카 상대로 일곱 명의 좌타자를 배치했다. 메도우스가 부상 복귀 이후 처음으로 수비를 소화하며 쓰쓰고가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한편, 양키스는 DJ 르메이유(2루수) 애런 저지(우익
가드너가 첫 선발 출전하며 히가시오카가 마스크를 쓴 것이 눈에 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