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박태준이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태준은 7일 페이스북에 "퇴원 후 폐활량 회복시키려고 매일 한 시간 정도 뛰는데 입원 전보다 7㎏이 빠졌다"면서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내장지방부터 골밀도 등 모든 수치가 아프기 전보다 건강해진 게 어이없다. 얼마나 쓰레기 몸뚱이였던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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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태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