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했다.
김영희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고 보니 실감이 더 나는구나. 두둥!! 다음주 금요일 드디어 웨딩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영희가 드레스를 입고 티아라를 쓰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한 벌도 빠짐 없이 놀래주고 물개박수에 백점 리액션 해준 남편 칭찬해"라며 예비 신랑 윤승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나저나 나의 입맛은 돌고 돌고 물도 맛있는데 오히려 친구들이 다이어트를 하네..일주일 남았
한편, 김영희는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승열은 지난 2011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야구선수로 활약하다가 2019년 은퇴,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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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