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키이스트의 식구가 됐다.
5일 키이스트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해온 배우 강한나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강한나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한나는 드라마 ‘귀피를 흘리는 여자’ ‘60일, 지정생존자’ ‘아는 와이프’ ‘그냥 사랑하는 사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을 통해 블랙코미디부터 액션, 멜로까지 장르 불문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월부터는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을 높여요’)의 ‘DJ 한디’로 활약하며 매일 저녁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런닝맨’ 등 다
현재는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tvN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강지영, 고아성, 김동욱, 문가영, 박수진, 박하선, 손현준, 우도환, 정은채, 조우리, 주지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