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추석 연휴 끝 아침 운동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아침. 오늘도 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숲속에서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하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진은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있음에도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해진 가운데 운동을 거르지 않는 소유진의 부지러움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을 공기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운동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정말 부지런 하신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춥던데 감기 조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