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이자 수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 중심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충북 북부, 전라 서해안 등은 5∼20㎜이며 강원 영동 중북부는 5∼4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8도, 인천 17.4도, 수원 15.1도, 춘천 14.6도, 강릉 15.4도, 청주 15.8도, 대전 14.9도, 전주 15.5도, 광주 16.3도, 제주 19.1도, 대구 13.7도, 부산 17.9도, 울산 15.5도, 창원 16.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폭염에도 흐린 서울 하늘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서울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인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바라본 하늘이 흐리다. 2020.9.1 ond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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