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대한변리사회] |
변리사회 신축 회관은 서울시 서초동 기존 부지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재건축한 것으로 변리사 의무연수를 위한 연수실(지하 1층)과 대규모 회의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신축 회관 완공은 변리사회 70년 역사를 넘어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신축 회관 건립에 도움을 준 회원 및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관 신축으로 인해 변리사 의무연수 공간 확보 등 변리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며, "보다 충실한
변리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오는 10월 15일 예정이던 신축 회관 준공식을 잠정 연기하는 대신 11월 초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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