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그제(26일) 칭기즈 아이다르베코프 키르기스스탄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양국 간 교류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아이다르베코프 장관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지원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강 장관은 차기
양 장관은 한-중앙아 협력포럼 등 다양한 협력 채널을 통해 실질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