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27일 사망했다. 향년 40세.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다케우치는 이날 오전 2시쯤 도쿄 시부야구에 있는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일본 경찰은 다케우치가
다케우치는 드라마 '런치의 여왕',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했다. 일본 영화 '환생'과 '봄의 눈'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맹성규 기자 sgmaeng@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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