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이 드디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N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기획/연출 박태호)에서는 장장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오후 8시 30분에 특별편성돼 4시간여 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보이스트롯’은 톱스타 80명이 출연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는 사상 최초의 기획으로 첫방 전부터 방송가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랩 트로트, 뮤지컬 트로트, 레게 트로트 등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홍경민, 슬리피, 김다현, 조문근, 황민우, 박세욱, 추대엽, 박상우, 박광현, 문희경 등 10명이 경합일 벌인다.
결승전에서는 듀엣 미션과 개인 미션 합산 점수를 통해 TOP3가 선정된다. TOP3는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제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서바이벌 사상 최초로 전문가 평가단 40인과 출연자 대기실, 무관중 무대까지 삼원 중계로 진행된다. 결승전만의 신개념 언택트 서바이벌을 보여줄 예정.
무엇보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특급 스타들이 최종 10인의 듀엣 파트너로 출연, 역사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김다현은 더원과 함께 듀엣 미션을 꾸미고, 슬리피는 딘딘과 한바탕 흥을 보여준다. 문희경은 에일리와 듀엣 미션을, 홍경민은 차태현과 다시 볼 수 없을 무대를 선
과연 1억 상금과 함께 ‘보이스트롯’의 전설이 될 최후의 1인은 누가 될까. ‘보이스트롯’ 최종회는 오늘(25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MB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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