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8층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에서 오후 5시부터 '한가위 보름달 포토존'을 운영합니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롯데월드타워 꼭대기 야외 루프 541m 상공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으로 전문강사의 설명과 함께 한가위 보름달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브릿지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인 스카이브릿지 투어도 30일부터 야간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