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D라인을 공개했다.
아키바 리에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한 달 사이에 많이 컸다"면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둘째 아이를 임신한 아키바 리에의 근황이 담겼다. 레깅스를 입은 아키바 리에의 볼록 튀어나온 D라인이 돋보인다.
아키바 리에는 "이틀 전 갑자기 배 앞쪽 인대인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남. 조금 누워 있었더니 괜찮아졌지만 어제까지 배랑 허리가 무겁게 아파서 많이 안 움직이고 있었다가 오늘 회복. 어제 누워 있는 엄마 종일 말 잘 들어줘서 고마워 예나"라고 말
이어 "임신 27주. 둘째 임신 중. 딸딸맘"이라고 덧붙여 임신 중인 아기의 성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키바 리에는 영화 음악감독 이재학과 지난 2017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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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키바 리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