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동화약품] |
'놀 유(遊)'가 포함된 제품명은 '놀다, 즐기다, 떠들다, 여행하다'의 의미로 소비자의 즐거운 일상 생활 속에 활명수-유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활명수-유는 기존 병 제품(75㎖)에 비해 적은 용량(10㎖)이 스틱 파우치에 담겨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육계, 정향, 건강 등 기존 활명수에도 포함되어 있는 9가지 성분을 함유하며, 소화불량, 과식, 구토, 식욕감퇴 등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유는 10년 간의 연구 끝에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가벼운 파우치 형태로, 부채표 동화약품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123년의 활명수 노하우를 그대로 한 포에 담아내어, 휴대하기 편리한 액상 소화제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새롭게 출시된 활명수-유는 1회용 스틱형 파우치 액제 소화제로 물 없이도 복용할 수 있다. 한 박스에 모두 5포가 들어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활명수는 올해 출시 123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의 신약이자 최장수 의약품이다. 동화약품은 다양한 소비자 특성에 맞춰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을 이어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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