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 `어부바효(孝)예탁금` 상품 이미지 포스터. [사진 제공 = 신협중앙회] |
신협중앙회는 바쁜 일상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추석 명절 부모님을 찾아 뵙지 못하는 자녀들에게 사회공헌형 상품인 '어부바효(孝)예탁금'을 추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협 모바일 앱 '온뱅크'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신협 어부바효예탁금은 효(孝)의 마음을 담아 실버 조합원들을 위해 출시된 신협만의 사회공헌 특화 상품이다. 가입시 신협에서 월 2회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하고 결과를 자녀에게 문자로 통지해 주는 전화·문자 안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진료과목별 명의(名醫) 안내, 대형병원 진료예약 대행, 치매검사, 간호사 병원 동행,간병서비스 제휴 등의 헬스케어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에 더해 가입자 부모 또는 가입자에 대한 상해사망 공제(보험)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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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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