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이 유튜브를 예고했다.
신정환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인플루언서들을 만나 털었습니다. '신정환장' 9월 26일"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정환이 시작하는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의 로고가 담겼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고 이로 인해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지난 2017년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으나 싸늘한 여론에 복귀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또 2018년 룰라 김지현, 채리나와 JTBC 예능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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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정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