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 티저 영상 캡처 |
대한민국을 강타할 뮤직 게임 쇼 '로또싱어'가 네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10월 3일(토) 첫 방송을 앞둔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연출 유일용)가 기존 음악 쇼와 차별화된 '로또싱어'만의 관객 심사위원 제도를 소개하는 네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연령과 성별로 구성된 50명의 관객 판정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들은 최정상 가수들의 무대를 보고 각자에게 배당된 100개의 구슬을 굴려 점수를 매깁니다. '구슬이 곧 점수'가 되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점수 계산 시스템은 무대를 보는 재미에 쫄깃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분주한 대기실 속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가수들의 순간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지원이는 무언가를 선택한 후 "되게 기분 좋다 이거"라며 활짝 웃는가 하면, 누적 상금을 확인한 후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임태경과 "미쳤다. 로또싱어 진짜"라며 격양된 감정을 표출하는 박선주의 표정은 베테랑 가수들도 놀라게 한 신박한 투표 시스템과 '억'대급 스케일의 상금을 더욱 궁금하게 합니다.
한편 '로또싱어'는 가요·클래식·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쇼입니다.
로또싱어에 도전하는 톱 가수 45인은 15명씩 3개의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릅니다. 시청자들은 조별 라운드에서 6명의 승자를 맞혀 3번의 게임에 참여해 상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전무후무 음악 쇼 MBN 새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는 오는 10월 3일(토) 밤 9시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