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매출액 3억원 미달로 한달여간 거래가 정지됐던 세중이 거래 재개 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세중은 전거래일 대비 210원(7.75%) 내린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행업체인 세중은 지난 2분기에 매출액 2억원을 기록해 분기 매출액 3억원 미달로 상장적격성 실
전날 거래소는 세중의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세중의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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