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성의 환갑 파티에 후배 가수들이 방문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성의 환갑파티를 위해 후배 가수 김용임과 한혜진이 방문했다.
이날 진성은 “연세가 있거나 특히 당뇨가 있는 분들은 주목해야 한다”면서 본격 요리를 시작했다. 진성이 선택한 식재료는 쓴맛이 강한 여주였다. 그는 여자를 요구르트와 섞어 믹서기에 넣고 갈았다.
이어서 그는 아내가 만든 수제 요거트에 체리, 시벅톤 가루까지 더해서 레시피를 차려 냈다. 진성은 “시벅톤 맛은 약간 고소하면서도 시큼한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브런치 타임이 마친 진성의 집에 여자 손님 두 명이 찾아왔다. 진성의 환갑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이후 두 사람은 떡 케이크와 준비한 옷 선물을 전해줘 진성을 감동시켰다. 이후 진성은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면 120수 자신의 티셔츠를 선물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한혜진이 옷을 받고 “남편이 바뀐 줄 알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