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왼쪽), 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이사(오른족)가 국내외 신사업 추진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에스트래픽] |
이번 협약은 국내외 철도·도시철도의 설계, 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 등 다양한 신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향후 인천교통공사는 동남아 등 해외 신교통분야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에스트래픽은 지난해 최대 9900만 달러 규모의 워싱턴 D.C. 역무자동화설비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인천교통공사의 글로벌 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것은 신호, 통신, 역무자동화,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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