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주연 ‘버드나무 아래서’ 사진=둘기컴퍼니 |
오는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주연의 신곡 ‘버드나무 아래서’가 공개된다.
배우 김사랑의 유튜브 ‘사랑 로그 - 아이와 나들이’ 편에서 선공개된 ‘버드나무 아래서’는 가을에 듣기 딱 좋은 선선한 ‘가을바람 같은 곡’이다.
오주연은 이번 앨범을 발매하며 “어쿠스틱 위주의 편곡에 치우친 지난 작품들과는 달리 조금 다른 변화를
이어 “버드나무 아래서 느꼈던 설레고 행복했던 감정을 진심을 담아 표현한 곡이다”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주연은 2017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