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KOTRA] |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인 서울푸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5월에서 9월로 한차례 연기됐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온라인 서울푸드는 온라인전시, 화상상담, 컨퍼런스, 어워즈, 잡페어 등 총 5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식품관(28개 상품군)과 식품기기관(23개 상품군)로 구성된 온라인전시관에서는 국내외 400여개 식품 관련 기업의 제품 등록 및 온라인홍보를 통하여 바이어 매칭을 지원한다.
동시에, KOTRA 해외무역관의 사전 상담주선을 통하여 국내 식품수출기업 200여개사와 해외바이어 300여개사간 화상상담회가 개최된다.
부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푸드테크 트렌드(Food Tech Trend in The Post COVID-19)'라는 주제로 열린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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