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민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조리병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시행되는 것으로 전국 조리병교육대에서 3일 특별 과정으로 총10회에 걸쳐
이번 교육에는 부산 롯데호텔의 김봉곤 책임 주방장을 비롯한 민간 요리사가 참여해 다앙한 조리 비법을 군 조리병들에게 전수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 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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