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고양이 혐오 논란에 "좋아하지 않을 뿐, 혐오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돈스파이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댓글창을 닫아봤다. 개인적인 취향을 마음껏 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았다. 앞으론 좀 더 심사숙고 후 피드를 올리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만, 저는 동물들을 향한 혐오범죄나 학대를 행하는 사람들을 매우 경멸하며 분노를 느낀다”며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고양이보단 개를 좋아한다. 정확히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고양이를 혐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난 고양잇과 동물을 싫어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다음은 돈 스파이크 글 전문이다>
처음으로 댓글창을 닫아봤네요.
개인적인 취향을 마음껏 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앞으론 좀 더 심사숙고 후 피드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만, 저는 동물들을 향한 혐오범죄나 학대를 행하는 사람들을 매우 경멸하며 분노를 느낍니다.
전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고양이보단 개를 좋아합니다. 정확히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를 혐오하지 않습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