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GS리테일] |
산업정책연구원(ISP)이 선정하는 국가서비스대상 쇼핑몰 부문은 차별화 상품 제공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 혜택, 고객 최적화 서비스 등을 평가해 수상한다.
GS프레시몰은 전용 쇼핑 애플리케이션(앱)과 제휴 쇼핑몰을 통해 당일·새벽·심야 24시간 배송 등 최적화된 물류 네트워크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과 지정 농장에서 기른 한우 브랜드 '우월한우' 등 차별화 상품에 힘입어 올 상반기 방문 고객 수는 전년 동기대비 71% 증가했다. 신규 가입 수는 112%나 늘었다.
GS프레시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자동화 물류센터를 추가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오는 15일까지는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을 기념해 통문어와 하남주꾸미, 샤인머스켓
차은철 GS프레시몰 부문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장 편리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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