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민, 정아라 부부가 딸을 낳았다.
강성민의 소속사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성민이 9일 밤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성민이 병원에서 정아라의 곁을 지키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강성민과 정아라는 지난해 6월 15일 결혼했다. 정아라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997년 그룹 우노로 데뷔한 강태성은 이후 강성민이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별별 며느리’, '프로듀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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