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고스트나인 사진=마루기획 |
고스트나인(GHOST9)은 오늘(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의 이태승, 황동준, 손준형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데뷔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승, 황동준, 손준형은 캐주얼한 블랙 의상에 체인 목걸이를 포인트로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컬러풀한 조명으로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으로, 고스트나인(GHOST9)의 첫 시작을 담아낸 소울메이트 '글리즈(GLEEZ)'와의 대면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다양한 색채로 풀어내 앞으로 고스트나인(GHOST9)이 선보일 음악과 콘셉트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인 콘셉트 포토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이태승은 팀 내 메인 보컬과 댄스를 담당하며, 아기 같은 얼굴에 185cm 장신으로 훤칠한 비율을 자랑한다.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활약 후 '틴틴'으로 프리 유닛 데뷔를 했다.
황동준은 메인 보컬과 메인 래퍼를 겸하는 실력자로, 2017년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영어에 능통한 것은 물론 정식 데뷔 전 박지훈, 틴틴 등의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했다.
손준형 역시 영어에 능통하며 근육질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2017년 JTBC '믹스나인'에 참가한 뒤, 2
앞서 멤버 이진우, 이강성, 이신을 시작으로 이태승, 황동준, 손준형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향후 공개될 멤버들의 비주얼과 포지션에 대한 관심 역시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