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울산광역시 중구청장과 박윤옥 기획본부장이 공동체정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공동체정원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와 법인, 마을, 공동주택 또는 일정지역주민이 결성한 단체 등이 공동으로 조성·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동서발전은 사옥 주변을 둘러싼 외부조경지역에 천연생태연못과 바닥분수, 문화공연을 무료로 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 총 38종의 다양한 식물군을 보유한 정원을 조성해 개방 중이며, 이번 협약에 따라 본사 사옥의 외부조경지역에 공동체정원을 추가 조성하고 이 역시 외부에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울산 중구청과 공동으로 공동체정원을 활용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공동체정원의 유지·관리를 위해 매년 3억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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