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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하차, 2년만에 `집으로 가는 길` DJ 내려놓는다

기사입력 2020-09-09 0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소이현이 진행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소이현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지난 7일 방송에서 DJ 하차 소식을 밝혔다.
소이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이 귀한 자리를 아쉽지만 잠시 내려놔야 할 것 같다”고 밝히며“청취자 분들의 무한한 사랑 덕에 하루하루 성장할 수 있었다,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소이현은 지난 2018년 9월 10일부터 2년간,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로 활약했다. 소이현이 진행하는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오는 9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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