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방탄소년단 신곡으로 하는 태교 일상을 전했다.
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TS 태교"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스트리밍 중인 화면이 담겨있다. 임신 중인 최희는 태교를 위해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들으며 심신의 안정을 꾀하고 찐팬임을 인증했다.
최희는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몸무게가 3kg 증가해 60kg대를 돌파했다고
변화를 알렸다. 또, 하루게 다르게 커지는 D라인과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는 등 예비엄마로 설렘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야구여신'이라 불린 최희는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희는 유튜브 개인 채널 '최희의 노잼TV'를 새렇, 팬들과 활발한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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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SNS